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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한달사용후기
Date : 2018-09-12
Name : 윤해경 File : 20180912104524.jpg
Hits : 161
8월초에 보상판매시 싸게 구입했어요.
1주일간 이 아이를 혹사시켰습니다. 방문.현관중문 모두열고 넘는지 못넘는지도 지켜보고 매트도 깔아놓은 상태에서 문턱기능을 사용해보았다가 문턱기능해제도 해보았다가 시험기간을 거쳤지요.
로봇청소기를 처음 사용해보던 저는 기대가 너무 컸던지 제맘같지 않은 작동에 실망을 했더랬지요.
문턱을 못넘고 걸려있던날은 빼내서 다시 작동을 시키면 방을 다 청소도 하지않고 충전스테이션으로 와버리고..
첨부한사진의 냉장고 밑에 틈밑으로 꾸역꾸역 들어가 또 오류가 나서 꺼내서 작동시키면 1자로 왔다갔다하던 방향이 대각선으로 작동을 하기도하고..
사진의 화장대 밑으로 들어가 낑낑대고 못나오는 가엾은 날들도 있었지요. 그래서 1달사용한 지금 저렇게 영광의 기스가 많이 생겨버렸답니다.
며칠간은 이거 뭔가 오류 작동인가.고장인가 의심하였으나 이제는 냉장고 앞에 진입방지테잎도 붙이고 화장실문.베란다문도 닫고 더 이상의 시험은 그만두고 오롯이 얘가 잘 해나갈수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했더니 그제서야 저의 한여름을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이 아이가 없었으면 에어컨도 없이 맨날 창문열고 사는 저희집 청소를 어떻게하면서 여름을 보냈을지 생각만으로 아찔하네요.
이제는 예약기능으로 제가 지켜보지 않아도 오후3시가 되면 어김없이 충전스테이션을 나와 온집을 한바퀴 쓸고 닦고 자기집에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 아이를 볼때마다 얼마나 애틋하고 사랑스러운지요.
이름도 지어줬답니다. 저희 아들 이름 첫자의 "재 "와 아들의 동생이라는 뜻으로 "동"을 합해서 재동이라고 부릅니다.정말 가족같은 낌인데..그래서 매일매일 청소시키고 나면 짠한 마음이 ㅋㅋ
로봇청소기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 꼭 당부드릴게요. 저같이 첨에 너무 혹사시키지 1.2일만 적응시켜보시고 시간 조금내셔서 이 아이가 청소를 잘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가능하면 식탁의자나 빨래건조대같은것도 좀 치워두시고요. 삭탁다리나 정면이 아닌 모서리는 인식이 좀 어려운지 약간의 충돌이 있어요. 그것도 좀 감안 하시구요.
예민한 엄마의 오메가 1달 사용후기였습니다. 로봇청소기 구입 고민중이신 분들~~ 후회없는 선택이 될거라고 믿고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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